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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한 독서

[독서]불변의 법칙 Same as Ever_모건하우절

by Yap:)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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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 변하지 않는 23가지의 법칙


나의 책꽂이에도 꽂혀 있는 ‘돈의심리학’저자 모건하우절이 쓴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어보고싶었다.
워낙 유명한 분이 어떤 세상의 불변의 법칙을 이야기 해줄지 너무나도 궁금했기때문이다.
사실,, 이 책에 관한 사전 지식이 없었을 때 나는 돈에 관한 법칙을 이야기 해주는 줄 알았지만,,
읽고나니 정말,, 뜻깊은 책임을 가치가 있는 책이었음을 알았다. ㅋㅋ

여기서 모건하우절은 23가지의 인생에서 변하지 않는 교훈을 이야기 해준다.

그 안에서 인상깊었던 몇가지 법칙들,,

확률과 확실성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미래를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을 원한다고 믿지만, 사실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calm plants the seeds of crazy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다.’ 프로세서는,,,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사람들이 낙관적이 된다. - 사람들이 낙관적이 되면 빚을 내어 투자한다. - 빚을 내어 투자하면 경제가 불안정해진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비즈니스, 일, 투자, 인간관계 등 모든영역이 그렇다.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비록 긴 인생을 산것은 아니지만,, 인생에 사이클이 있다고 하지않은가,,,
인생을 쭈~욱 돌아보면 그리고 역사적인 상황들을 생각해보면,,,
정점이 평화였다면 또 바닥인 혼돈이 오고,, 평화가 오는 이런 사이클로 삶이, 역사가 모든게 이루어 지는 것같다.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낙관론과 비관론은 하나의 스펙트럼 위에 존재한다. 스펙트럼의 한쪽 끝에는 극단적 낙관론자가 있다.
또 다른 한쪽 끝에는 극단적 비관론자가 있다.
투자든 일이든 인간관계든 마찬가지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무조건 긍정적이어야 해!!긍정팡워!!!가 아닌,,
냉철하게 미래를 위한 대비를 한 채로,, 긍정적인 꿈을 꾸라는 말,,, 너무 멋있는 말인 것같아 여운이 남는다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다이어트, 투자, 마케팅 등 모두가 지름길을 운한다. 우리는 빠르고 쉬운 길에 혹하기 쉽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그런길은 거의 없다.
찰리멍거 : “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간단하다. 사람들에게 뭔가 제공할 때는 당신이 상대방이라 해도 만족할 만한 것을 제공하라.”

“만일 자기 직업에서 하는 일의 절반만 즐길 수 있어도 그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런사람은 매우 드물다.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게 현실이다. 어떤 일에든 싫은 측면이 있기 마련이다. ”

나는 과연 나의 나의 직업을 반틈이라도 만족하고 즐기고 있는 것일까??생각해보게 하는 대목이다.
반틈정도는 만족하고 있으니,,,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모든 것이 세일즈다.’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이미지를 공들여 만든다는 사실을 의미.  
그렇게 만든 이미지는 자신을 남들에게 납득시키고 어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는 남들이 어떤 어려움이나 고통을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빙산을 떠올려 보라. 대부분의 경우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실제 현실이나 현상의, 또는 사람들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일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흔히들,,sns에 빠져있다보면,,, 알수 있다. 나의 좋은면만 올리고, 나의 가장 행복한 순간만 올리고, 자랑하고 싶은 것만 올리는 빙산의 일각이 전부인양 받아 들이면 안되듯이,,, 모든 사람 또한 보이는게 다가 아니겠지?


모건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은,,
23가지의 각각 독립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속도감 있게 읽기 좋았고,, 그 속에서 삶의 교훈도 찾아 볼 수 있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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